룰라,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이 지하철 인증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정환은 9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가는 지하철. 잠수교 통제에 벌써 9시. 홍수주의보. 잠수교. 못다닙니다. 50km"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신정환이 자전거를 탄 후 지하철을 이용해 귀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소탈한 일상에 팬들도 관심을 보였다.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대중교통 이용하는 스타 또 누구? '미스터트롯' 영탁
신정환의 지하철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연예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대표적인 연예인은 '미스터트롯'의 영탁이다. 영탁은 지난 8월 9일 출연한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차가 너무 막히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지각을 하게 됐다. 내비게이션에 찍히는 도착 시간이 계속 늘어나는 것을 보는데 너무 초조하더라. 그래서 지하철을 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최일구와 게스트 박슬기는 "영탁 때문에 지하철이 마비된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영탁은 "모자와 마스크를 써서 아무도 못 알아보시더라"라며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이밖에 방탄소년단 뷔, 개그우먼 김지선, 방송인 박슬기, 배우 류화영 등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September 06, 2020 at 12:15PM
https://ift.tt/3hchCo9
신정환, 대중교통 이용하는 연예인 "귀가는 지하철"…지하철 이용 또 누구? - 여성조선
https://ift.tt/37nSozI
Bagikan Berita Ini
0 Response to "신정환, 대중교통 이용하는 연예인 "귀가는 지하철"…지하철 이용 또 누구? - 여성조선"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