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FA 선수들 중에 유일하게 미계약자로 남아 있던 두산 출신의 이용찬 투수가 NC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NC 구단은 이용찬과 보장액 14억 원에 성적에 따른 옵션 13억 원으로 최대 4년 27억 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07년 두산에서 데뷔해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통산 53승, 90세이브를 올렸던 이용찬은 지난해 6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고 재활에 매진해 왔습니다.
시즌 뒤 FA가 됐지만 유일하게 계약을 맺지 못하다가 최근 연습 경기에서 회복된 구위를 보였고 결국 NC와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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