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토미데이트 아이돌, 네티즌들도 못 찾는 유명 연예인?
박명규 기자 승인 2020.07.28 12:56 의견 0
경찰 로고
아이돌 그룹 출신 연예인이 전신마취 유도제 ‘에토미데이트’를 구하려다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네티즌들은 ‘유명 걸그룹 출신’이 누구인지 추측하고 나섰다. 전날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는 싱어송라이터가 ‘황경석’이라는 사실이 몇 시간도 채 되지 않아 밝혀졌다. 반면 유명 걸그룹 출신 외에는 별다른 정보가 없어 네티즌들은 특정 인물을 떠올리지 못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유명했으면 이미 실명이 떴을 것이다”, “인기 걸그룹에 솔로까지 성공했으면 몇 없을 텐데 누구인지 궁금하다”, “막상 이름이 나오면 유명 가수가 아닐 거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에토미데이트는 ‘제2의 프로포폴’로 불리는 수면마취제류 악물이다. 과량 투여시 호흡정지가 일어날 수 있는 전문 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 없이는 살 수 없다. 다만 중독성과 환각성이 입증되지 않아 마약류로 지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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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8, 2020 at 10:5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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